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션 오설리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마이너리그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커리어를 선발투수로 보냈다. 2016시즌까지 AAA 통산 ERA가 4.25로 특출나지는 않지만, 대신 9이닝 평균 볼넷이 2.7으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자랑한다. 9이닝당 삼진은 6.2로 탈삼진을 앞세우는 투수는 아니다. 선발 평균 투구이닝은 6이닝에 근접한 수준. 간접적인 비교를 해보면, 팀 동료가 될 [[앤디 밴 헤켄]]이 AAA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기록한 비율스탯과 거의 비슷하거나 우세하다. 게다가 2017년 기준으로 만 30세로 전성기가 될 투수이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비록 정착은 실패했지만 선발 출장 기회를 일정기간 부여받는 등, 겉으로 드러난 부분만 봤을 때에는 히어로즈측에서 주장하던 1선발급 투수라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다만 밴 헤켄의 KBO 직전 주요 시즌 스탯은 타자친화리그인 PCL에서 쌓인 반면 오설리반은 투고타저리그인 IL에서 쌓은 스탯이라서 함정이 있었다. 하부리그에서는 자주 인용되는 블로그 글에서 언급하는 정도로 노답인 투수까지는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전형적인 통계의 맹점을 보여주는 사례에 넥센이 제대로 낚인 것. 하지만 넥센이야말로 KBO에서 제일 통계에 밝은 팀이기에, 일각에서는 대놓고 ~~다운이 아니고~~업 계약서 혹은 [[이장석|횡령용 투수]] 아니냐는 드립이 터졌으나 일단 브리검을 빠르게 영입한 것을 보면 그 정도는 아닐지도......] 구종과 구위 쪽을 살펴보면, 우완 오버핸드인데다 마치 [[채병용]]을 연상케 하는 당당한 체격을 지녀 150km/h 이상의 속구를 밥먹듯이 던질 것만 같지만, 평범한 키[* 투수로 185cm의 신장은 [[KBO 리그]]에서도 평균 수준에 해당되며, 외국인 투수로는 언더사이즈에 해당되는 편이다.] 때문인지 포심 및 싱커의 평균 구속은 145km/h, 최고 구속은 150km/h 정도이며, 주로 사용하는 변화구는 130km/h정도의 슬라이더와 120km/h 초반대의 커브이고 체인지업도 가끔 구사한다. 구위 면에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에 근접하다고 평가받았다. 이렇듯 강속구 투수와는 거리가 있고, 볼넷과 삼진이 동시에 적고 싱커, 포심, 슬라이더를 거의 비슷한 비율로 구사하는 것으로 미루어 2016년 넥센의 대체 외국인 선수였던 [[스캇 맥그레거]]처럼 스트라이크 위주의 투구와 빠른 승부를 즐기는 타입으로 보인다. 그가 힘으로 타자를 압도하기 어려웠던 MLB에서는 이런 패턴이 전혀 통하지 않고 난타를 당했지만, 타자들의 질에서 차이가 있는 KBO리그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윽박지르는 투구도 되면서 빠른 승부로 기본 6이닝 이상을 순삭시켜주는 그림이 나오는 것이 베스트. 구속에 비해 지나치게 공이 가볍고 스리쿼터라 장신의 이점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을 받은 맥그레거와는 다른 무브먼트를 가진 것도 플러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점은 [[에릭 해커|이 선수]]와 마찬가지로 느린 스트라이드 스텝과 디셉션으로 인해 도루저지에는 굉장히 취약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 도루 허용 비율이 잦았던 편과 동시에 특히 실책으로 주자가 출루할 경우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는 것. 시즌에 들어가면 주자를 신경쓰지 않고 타자와의 승부에만 집중하는 투구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먹튀|그리고 이 최악의 투구폼을 극복하지 못한 결과, 오설리반은 그대로 멸망했고 보장 금액 70만 달러는 '''다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